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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사회금융교육센터’ 공식 출범, 정부 정책 발맞춘 '포용적 금융 교육 시대' 연다
작성자 admin 조회 16회 작성일 25-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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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 적시성 강조!

기획재정부 인증 강사진 – 금융투자TEST - 종합 금융 생태계 구축으로 전 국민 '금융 주체'로 육성 목표



한국금융인재개발원 산하 사회금융교육센터가 공식 출범하며 새로운 차원의 '포용적 금융 교육'을 내세우고 있다.

이는 디지털 금융 환경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증가하는 금융 사기, 불법 대출 위험과 지역별 · 연령별 금융 이해력 격차 심화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함이다.

센터는 국가적 차원의 금융교육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정부 정책에 완벽히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최근 정부는 '청소년 보호와 종합대책(2024)'을 통해 경제적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금융 교육을 핵심 분야로 채택했으며, 2026년부터는 고등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금융과 경제생활' 과목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센터는 기획재정부 경제·금융강사 인증 강사진, '금융과 생활' 교과 내용을 충실히 반영한 금융투자테스트(FIT) 자격을 핵심으로 한다. 그리고 기획재정부의 2025년 예산안 핵심 과제인 '생애주기별 금융교육 확대'에 발맞춰,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의 금융 일반 및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자유학기제, 진로 및 창의체험 활동과 수업 유연화 주간을 위한 학교 맞춤형 교육에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경제 수학, 금융권 취업역량 강화, NCS 기반 진로·취업 컨설팅 등  경제 ·금융 융합프로그램은 기존 교육기관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금융교육의 사각지대와 지역별 편차 해소에 집중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사회금융교육센터는 교육-자격-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는 선도적인 학습 인프라 구축을 통해, 한국 사회의 금융 문해력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